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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생봉사단원 ‘벽지봉사활동’ 펼쳐

고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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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우리 대학 예술대 이남수(경제·4) 학생 등 학생봉사단원 10여명이 우리 대학 인근 마을인 원당마을의 담장을 변신시켜 시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하는 ‘KT와 함께하는 전라북도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 벽화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 벽화 봉사동아리 아티스트팀 10여명과 KT 전북도 임직원 30여명이 노후된 담장을 전통벽화로 산뜻하게 변신시켰다.
이번 벽화작업을 주도한 이남수 학생은 “원당마을 주변은 군산대 학생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고 학교와 인접해있는 곳이라, 벽화작업으로 마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쾌적한 학습 환경도 조성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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