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인문도시센터, 인문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고대해
우리 대학 인문도시센터와 군산시에서 2018 인문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주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국단위의 인문학 축제로,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맡고 있으며 지난 달 1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행사는 총 9가지로, ▲지역학 총서 및 인문학 자료 전시회 ▲열세번째 인문주간 개막식 ▲3대간 갈등과 화해를 주제로 한 가족극 공연 ▲군산사랑 또는 나의 삶 돌아보기 에세이 공모전 ▲제2회 독서에세이 공모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 참관 ▲열세번째 인문주간 폐막식 ▲역사특강콘서트 ▲제7회 군산 중학생 토론대회이다.
이번 인문주간 행사의 개막식은 지난 달 26일 저녁 7시부터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개막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극 ‘행복한 가족’이 무료로 마련되었다. 또한 인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군산사랑 또는 나의 삶 돌아보기 에세이 공모전’과 ‘제2회 독서에세이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두 공모전 시상식은 10월 30일 10시 30분에 우리 대학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인문주간 행사에는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전시, 공연, 특강, 공모전, 토론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군산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세 번째 인문주간 폐막식은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군산대학교 황룡문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 대학 인문도시센터(☎063-469-49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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