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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인문도시센터와 이야기그릇담, 공동주관으로 정담북클럽 기획

이번 달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군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조은상 기자
- 2분 걸림 -
▲ [사진] 북클럽 행사가 진행되는 정담&먹방이 하우스 / 출처 : 정담&먹방이 하우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대학 인문도시센터와 이야기그릇담이 정담북클럽을 공동주관으로 기획했다. 이번 달부터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정담북클럽에서는 책에 관해 토론하거나, 작가나 책의 분야와 관련된 전문가를 초대해 작가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달 5일에는 브라이언 헤어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 21세기 삶의 방식을 토론해보고, 26일에는 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를 읽고 문과적 질문을 과학적 태도로 풀어보는 이야기를 나누는 등 책의 내용이나 그와 관련된 주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 행사는 군산시 장미동 49-38에 있는 군산세관 내 인문학창고 정담&먹방이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군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및 독서회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이나 상세 정보는 정담북클럽 홈페이지(kbookclub.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우리 대학 인문도시센터(☎469-49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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