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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상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 토론회 개최

군산시와 익산시의 상생발전 도모

김한희 기자
- 2분 걸림 -

 지난달 7일, 서울 국회에서 군산과 익산 의 상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우리 대학의 주최로 열린 토론 회에는 ▲곽병선 군산대 총장 ▲이춘석 국 회의원 ▲김관영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 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윤동욱 군산부 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 토 론 및 질의응답, 정책토론회 순으로 진행 됐으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과 한국GM 공장폐쇄 등에 따른 후폭풍을 맞아 경제적 위기에 빠져 있는 군산과 익산의 상생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위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한, 새만금, 자율형 상용차, 군산형 일자리·새만금 공 항 및 KTX 역세권 개발 등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 주요 이슈들이 언급 되면서 정책제언으로 주목받았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과 익산은 전북 산업체와 경 제 생산의 50% 이상을 점유한 매우 중요 한 지역이지만, 현재 인구 유출 현상이 심 각한 수준”이라며 “군산의 현대중공업, 지 엠대우 폐쇄, 익산의 넥솔론, 옥시 공장 폐 쇄 등 대기업 철수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있는 두 도시가 지속가능한 상생 경제 발 전 전략을 공유하고 보완해 나가며 협력하 면 경제회복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불러 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회정책토론회 현장 / 출처 :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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