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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융합공과대학 현판식 개최

미룡동 캠퍼스와 새만금 캠퍼스 간 가교적 역할 기대해

한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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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우리 대학 새만금 캠퍼스에서 산학융합공과대학 현판식이 개최됐다.

현판식에는 나의균 총장과 윤준원 산학융합공과대학장, 안영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 본부장 등 총 18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학융합공과대학의 앞날을 축하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나의균 총장은 “새만금 캠퍼스를 중점연구소 사업으로 산학협력의 메카로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준원 산학융합공과대학장은 “산학융합공과대학이 공과대학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단과대학으로 질적 측면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영향을 강화하고 양적 측면에서는 인력 미스 매치 해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활성화된 연구와 교육을 목표로 교수진과 학생들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 현판 제막식 / 촬영 : 한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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