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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안동대, “동서화합을 위한 학생 세미나” 개최

군산대학교 언론사
군산대학교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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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황룡문화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동서화합을 위한 학생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 40명, 안동대 재학생 40명 등 양교 재학생 80명 및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이 참가한 이 세미나는 영호남 소통의 폭을 넓히고, 학술 및 연구성과 교류를 통해 상호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학생교류를 통한 동서화합과 향후 발전방향, SNS 상의 마녀사냥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개최됐다. 양교 학생들이 평소 경험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최상훈 학생처장은 “동서화합을 위해 2014년부터 양교가 매년 학생 세미나를 순환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동서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눌 수 있고, 참가학생들이 친밀감을 높여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이외에도 창원대학교와 공동으로 “동서한마을 학생 봉사활동단”을 결성해 군산과 창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경상대와 학생중앙자치기구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서화합 선진모델을 구축하는 등 동서화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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