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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관계 형성을 위한 유학생동문회 발족식 열려

안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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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8일 황룡문화홀에서 유학생동문회 발족식이 열렸다. 이번 발족식에는 나의균 총장, 하북경무대학의 허국권 교수, 내외귀빈, 교내 주요보직자, 재학 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학생 동문회를 통해 동문회원간의 친목과,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고취해 우리 학교와의 유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리 학교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 또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의균 총장은 “두 개 이상의 문화를 가까이서 접하고, 두 개 이상의 문화를 자기 것으로 흡수할 수 있는 유학생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인재의 모델로, 세계 각지에서 우리 학교를 대표하는 외교대사나 다름이 없다”며 축사를 했다.

한편, 우리 학교에는 학사, 석사, 박사를 포함 한 152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외국인 유학생 총 동문은 595명에 이르며 국적은 중국,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일본, 이집트, 몽골, 이란, 이라크, 스리랑카, 수단, 루마니아 등 11개국이다.

안영태 기자

ahn2sang@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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