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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라소그라피 창립 사진 전시회 열려

아름다운 작품에 학우들의 발걸음 멈춰

박사랑 선임기자
- 2분 걸림 -

2018 라소그라피 창립 사진 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본 행사는 우리 대학의 평생교육원 외의 14곳의 협회 및 기관에서 후원을 받아 열렸다. 전시회는 두 군데에서 나눠서 진행됐는데 1차 전시는 군산 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시작되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했으며 14일에는 개전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2차 전시는 우리 대학의 본부 1층에서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다.

본 전시회에는 라소그라피의 21명의 사진가의 군산의 풍경을 담은 21점의 사진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21점의 사진, 총 42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관계자는 “시원한 가을바람으로 삶의 활기를 느끼듯 라소그라피의 전시회에서 삶의 활기와 마음의 힐링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전시 작품사진은 살아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작품의 효율성을 더욱 강하게 하고 있었다. 작품의 주변에는 전시를 축하하는 듯한 꽃들이 곳곳에 놓여있었으며 지나가는 학우들이 발걸음을 멈춰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개전식 단체사진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카키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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