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만금 영상제 열려
군산 새만금의 아름다움을 담다
지난 26일, 우리 대학 웰니스홀에서 2019 새만금 영상제가 진행되었다. 이는 새만금개발청과 우리 대학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청년과 청소년 모두 참가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우리 대학 캠퍼스를 포함한 새만금 지역의 풍경을 촬영한 영상과 드론 사진 작품을 응모했으며 총 13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식에서는 동아리 공연 및 샌드 아트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 새만금개발청장상(최우수상), 군산대학교총장상(우수상) 등 28점이 시상됐다. 또한, 시상식에 참여한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100대의 드론을 나눠주기도 했다.
▲ 2019 새만금 영상제 단체사진 / 촬영 : 박사랑 편집장 |
한편, 우리 대학 웰니스홀 주변에는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었는데, 드론 조립, 드론 다트, 시뮬레이션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드론을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수현(물류학·16) 학우는 “행사에 참여해 수상작들을 감상하니 군산 새만금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감탄했다. 또한, 시상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추첨을 통해 드론을 나눠주고 체험할 기회까지 주어져 더욱 유익한 행사였던 것 같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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