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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 신입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지난달 29일,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신입생을 맞이해

지유정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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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홀에서 진행된 입학식 / 촬영 : 지유정 편집장
▲ 학과에서 진행된 수강신청 시간, 도움을 받고 있는 신입생 / 촬영 : 지유정 편집장

지난달 29일, 우리 대학 아카데미홀 일대와 각 단과대학 지정 강의실에서 입학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입학식 △전공 소개 △신입생 수강 신청 지도 △점심식사 △대학 생활 안내 영상 시청 △학생 담당 부서장 인사 △학생 법정 의무교육 특강 △학자금 지원제도 현장 교육 △MC 진행 행사 △축하공연의 다양한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전주, 익산, 김제, 서천으로 운행하는 ‘안심귀가버스’가 준비되어 신입생들의 귀갓길까지 책임졌다.

약 40분간의 입학식이 진행된 후, 오전 10시부터 신입생들은 각 학과가 진행하는 △전공 소개와 △신입생 수강 신청 지도를 통해 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대학 생활의 첫걸음인 수강 신청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후 제공된 △점심식사를 통해 학과 학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학과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끝난 후, 대학 생활 안내 영상, 학자금 지원제도 교육, 법정 의무교육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MC 진행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된 선물로는 △에어팟 △아이패드 △상품권 등 신입생에게 필요한 상품들이 준비되었으며, 이후 △연예인 축하공연을 통해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무대를 즐김과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댄스팀인 홀리뱅의 공연이 이어지며 딱딱한 분위기의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오후 5시경 행사가 끝난 후, △전주 △익산 △김제 △서천으로 향하는 ‘안심귀가 버스’를 운행하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행사에 참여한 박종국(국어국문학·24) 학우는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 4년간의 학교생활을 앞두고 긴장되기도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해나갈 생각이다.”라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인 안병준(체육학·24) 학우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즐거웠고, 앞으로 이 친구들과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며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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