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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영 선임기자

대학

지난달 17일부터 전주 4대, 익산 1대 증차

지난달 17일부터 통학버스 전주 4대, 익산 1대가 증차돼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증차 결정은 지역 노선별 신청인원 및 카드충전 인원이 많아 서서 오는 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로써, 전주 등교 15대에서 19대, 하교 14대에서 18대로 각각 4대씩 증차됐으며, 익산 등교 7대에서 8대 하교 9대에서 10대로 각각 1대씩 증차됐다. 단,

by정현영 선임기자
오피니언

괄목할 만한 입시 결과, 명실상부한 ‘새만금 선진대학’으로의 도약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11학번 신입생들을 만났보았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전주에 사는 신입생들이 의외로 많았다. 이전에 비해 전주에 사는 학생들이 꽤 많아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현상은 우리 학과만의 일이 아니었다. 입학관리과에서 제공한 2011학년도 입시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북권 학생 중 전주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록 비율이 전년도 대비 10%나 증가했다.

by정현영 선임기자
대학

‘여성과 과학 그리고 미래’ 특강 열려…

Camp-we사업단(단장: 김동익, 신소재공학·교수)에서는 지난 22일 공대 5호관에서 ‘여성과 과학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엄문정 군산시 의원을 초청하여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이공계 여학생 취업률 강화와 여성과학기술인력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정현영 기자 jhy0221@kunsan.ac.kr

by정현영 선임기자
오피니언

젊음을 위해 꿈을 갖자

새학기를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다 돼 간다. 이쯤 되면 학기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일들을 떠올려 보게 된다. 하지만 다짐대로 그 일을 실행해 가고 있는 학생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의 계획 목록에는 ‘학과공부 집중’, ‘자원봉사 지원’, ‘배낭여행’ 등 다양한 목표들로 빼곡할 것이다.

by정현영 선임기자
오피니언

신문을 읽자!

요즘은 영상매체의 시대이다.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통적인 인쇄 매체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영상매체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을 보는 것이 문자를 읽는 것보다 즐기기 훨씬 편하다. 하지만 영상매체는 생각할 여유도 주지 않고 끊임없이 정보를 쏟아낸다. 이런 영상매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최신의 정보가 논리적으로 요약돼 있는  신문이다. 미국의

by정현영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