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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기자

무료 교수강의평가, 우리들의 권리이자 의무
대학

교수강의평가, 우리들의 권리이자 의무

  현재 우리 학교는 학기 중간과 학기말, 매학기 2회에 걸쳐 교수강의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교수강의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이 수강하는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강의평가서의 평가 항목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가 교수별 강의평가 점수로 산정된다. 이는 ‘군산대학교 교원업적평가 규정에 관한 시행세칙’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교수강의평가가 단순히

by김태경 기자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우들의 아늑한 버팀목으로 쓰이길

황룡골 사람들 -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만난 오성택 학우(사회복지학·3)   우리 학교 곳곳에는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매점을 겸하고 있는 황룡마루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에 학생 휴게실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쉼터가 한 곳 더 있다. 그곳은 바로 장애학생지원센터이다.

by김태경 기자
무료 선후배가 함께 지켜나갈 우리 지역과 학교의 앞날을 응원해
연재종료

선후배가 함께 지켜나갈 우리 지역과 학교의 앞날을 응원해

정치는 우리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인간 사회의 근본이 된다.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도맡아 하는 사람들이 정치인이다. 하물며 우리 주위만 보아도 정치와 무관한 것은 없다. 우리 대학에서도 우리의 지역을 위한 정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문이 있다. 진희완 동문은 2002년부터 10년

by김태경 기자
오피니언

청춘아, 잠을 자고 꿈을 꾸자

여기 시험 전날 밤, 다른 선택을 한 두 학생이 있다. 시험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해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없었다는 A는 차라리 밤을 새우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B는 시험을 앞둔 부담으로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다음 날 낮에 있을 시험 시간에 집중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이

by김태경 기자
대학

지난달 24일, 제1학생회관 발전기금모금함 열어

지난달 24일, 대외협력과(과장: 길종호)에서 제1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발전기금모금함을 열었다. 2009년부터 4년에 걸쳐 기금함을 통해 모금된 기금의 총 액수는 39만 4740원으로, 이는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장학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대외협력과 관계자는 “학교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최근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욱 더 기금의

by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