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김항석 교수, 한국국제경상교육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심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2011년 한국국제경상교육학회 동계학술발표회’에서 김항석 교수가 ‘서비스 지향적 조직시민행동으로의 경로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심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2011년 한국국제경상교육학회 동계학술발표회’에서 김항석 교수가 ‘서비스 지향적 조직시민행동으로의 경로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리 사회는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소득 불균형 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사회적 부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각시대에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실업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빈곤 노인, 장애인과 같이 복지 혜택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의 신음과 절규를 그저 외면만 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살만 칸 지음 김희경, 김현경 옮김(랜덤하우스, 2013) 이 책은 ‘모든 곳의 모든 이들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무상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호기심과 배움을 제한 없이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지난 달 28일 주정훈(세라믹 디자인학·)학우가 ‘2013 문경전통 발물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여했다. 주 학우는 “이번 문경전통 발물레 경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열심히 발물레를 차고, 찻사발과 항아리를 성형하는 연습을 했다. 앞으로도 전통도자기를 열심히 공부해 나중에 훌륭한 도예가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김태일 지음(웅진지식하우스, 2013) 우리는 세금을 얼마나 내며, 그 돈은 어떻게 쓰일까?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는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이자 좋은예산센터 소장 김태일 교수가 정부의 경제활동을 다룬 책으로 개인의 세금부터 지방재정, 국가재정, 세계 각국의 재정 문제로 범위를 넓혀가며 재정에 관한 다양한
『비정규직 통념의 해부』 김양지영 지음 (푸른사상, 2011) 『비정규직 통념의 해부』는 비정규직에 대한 통념, 그 통념이 여성 직종·직무와 만나 여성 노동 비정규직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위 여성 직종·직무는 단순·비숙련 직종으로 비정규직화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통념이 유효한
『콰이어트』 수전 케인 지음, 김우열 옮김(알에이치코리아, 2012) 『콰이어트』는 우리 안의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시한다. 중대한 발자취를 남긴 내향적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내향성이 사회와 만날 때 어떤 중대한 효과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소개한다.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내향적인 사람들의 심리적 사고와 행동 패턴들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채정룡 총장이 필리핀 대학과 필리핀 웨스트비사야스 대학, 필리핀 바탕가스 주립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술 및 학생교류 협력을 방안 및 협의하고 웨스트비사야스대학의 졸업식을 참석 및 축사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크라센의 읽기 혁명』 스티븐 D. 크라센 지음, 조경숙 옮김 (르네상스, 2013) 언어교육계 최고의 권위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는 여러 나라에서 수십 년에 걸쳐 실행된 연구물을 오랫동안 치밀하게 연구해 책 읽기의 힘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크라센의 연구에 의하면 모국어를 익히든 외국어를 배우든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은 한 가지다. 바로 읽고
가히 ‘표절’ 공화국이라고 할만하다. 한 나라를 책임지는 최고공직자와 국회의원, 교수와 연구원, 중하위 공직자, 심지어 연예인까지 각계각층 사람들이 논문 표절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논란의 근저에는 우리 사회의 도덕 불감증이 자리 잡고 있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아도 명백히 표절이라 판단할 수 있는 논문으로 학위를 받아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얻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