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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김정숙 산학협력 기획 전시회

우리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6일간 전시회 열려

박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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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나의 노래' / 촬영 : 박주영 기자

우리 대학과 우리 대학 LINC+ 사업단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우리 대학 산학협력관 2층에서 ‘김관태-김정숙 산학협력 기획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이공계열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분야 등 비공학계열 산학협력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왔던 우리 대학이 산학협력의 범위를 예술 분야로까지 확대해 지평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초청작가로는 우리 대학 미술학과 김정숙 교수와 ㈜아르텍 김관태 대표이다. 김관태 대표이사는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을 역임하며 올바른 노사문화 확립에, 김정숙 교수는 독특한 서정미를 가진 작품 발표로 지역문화 성장에 이바지해왔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예술을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예고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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