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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도서관 복합 문화공간’ 개관식 열려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

김의한 선임기자
- 1분 걸림 -

황룡도서관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황룡도서관 1층에 그룹스터디룸, 북카페 등이 신설되고, 인터넷 검색 및 전자신문 열람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에게 정보서비스 뿐만 아니라 학습과 휴식 공간까지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개관식은 9월 4일(화) 열리며, △복합 문화공간 오픈식(총장 및 보직교수, 직원, 학생 참여) △시설물 시연회 △도서관 학술DB 이용 박람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학술DB 이용 박람회는 전자책, 사이버 어학원, 전자저널, Web DB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며 학술DB 이용 방법을 청취한 학생들 중 일부 학생을 추첨하여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469-4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의한 기자
han@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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