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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시센터·문화사상연구소 주관, 제 5회 군산 중학생 토론대회 개최

철학과와 군산시립도서관이 함께 참여기관 활동

송승현 기자
- 2분 걸림 -

 

11월 26일, 우리 대학 인문도시센터와 문화사상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 5회 군산 중학생 토론대회가 군산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근본적인 소통으로서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목적으로 밝힌 이 대회는 10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됐으며, 군산 및 인근 지역의 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에서는 철학과에서 접수를 받고, 문의 및 상담을 받는 등 주재적인 활동을 했다.

토론의 형식은 찬반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입론 시간과 확인질문 시간은 각각 4분과 2분으로 정해졌다. 또한 10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인문대학 철학과 사무실에서 선착순 접수로 이뤄졌다. 자세한 일정은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이 10월 29일 인문대학 1224호에서 진행됐으며 본 토론대회는 예선 11월 12일, 결선은 11월 26일로 개최됐다.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의 자리를 놓고 총 16팀이 겨뤘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서정혁(군산중앙중·2학년), 안차현(군산동원중·2학년)학생에게 돌아갔다.

▲토론 대회를 진행 중인 모습 / 제공: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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