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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수산종묘 방류 및 자연보호 행사” 개최

수산 자원 조성과 보호를 위해

김의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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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대학 부속양어장(장장: 이정열 해양생명과학·교수)과 수산과학연구소(소장: 김종연 해양생명양식학·교수)는 지난 5일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 황룡호수와 김제시 용지동마을 능제저수지에서 “제12회 수산종묘 방류 및 자연보호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능제저수지에 붕어, 잉어, 메기 치어 5만여마리, 황룡호수에 잉어 치어 500여마리가 방류됐다. 우리 대학 부속양어장은 수산 자원 조성과 보호를 위해 1997년 익산 원수리 저수지에 잉어 및 향어 치어 5만마리를 방류한 이후 16년 동안 “수산종묘 방류 및 자연보호 행사”를 실시해 왔다. 지금껏 방류된 수산종묘(치어)는 부속양어장 소속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종묘생산 실습으로 생산한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교수 및 임직원(5명) △해양생명과학과(학과장: 이정열) 학생(60명) △수산업전문가양성과정 교육생(25명) △전라북도 관계자(5명) △내수면어업계 경영자(5명)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의한 기자
han@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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