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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낯선 지금, <군산대언론사>에게 도움을 청해보자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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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12학번 학우들은 아직 학교의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울 것이다. 필자를 포함해서 주변의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1학년 때는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고등학교시절에는 학교와 선생님이 모든 것을 지시해 주는 것에 반해 대학에서는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 데에서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리라. 그런 신입생 학우들에게는 <군산대언론사>이 작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군산대언론사>은 여러 가지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신문을 펼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보도면에서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우리 학교가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진단면을 통해서는 우리 학교가 바꾸어 나가야할 부분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몰랐던 사실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동문탐방 코너를 통해서는 졸업 후에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 그분들의 인생경험담과 위기 극복의 방법 등에 대한 유익한 조언 등을 들을 수도 있다. 또한, 사람면에 실려 있는 퍼즐을 풀면 당첨자에 한해서 언론사에서 지급하는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어 푸는 재미와 상품을 받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한편, 새로 개편된 신간소개 코너에서는 중앙도서관에 새로 나온 책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골라 읽을 수도 있으며, 함께 바뀐 Catch 業 코너에서는 특정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조차 몰랐던 신선한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술?교양면을 통해 풍성하고 영양가 있는 지식들을 늘려갈 수 있다.
신입생 학우들이 이러한 군산대언론사과 함께 즐겁고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길 소망해 본다.

강유진 기자

kangj1671@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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