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온도’ 性 인지 학생세미나 열려
남녀 차이에 대한 궁금증 및 이해를 위한 참여형 세미나
공과대학 학생회가 지난 23일 공과대학 합동강의실에서 제10회 성 인지 학생세미나를 실시했다.
‘대학생활에서의 남녀소통 프로젝트-남녀의 온도’를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경험과 남녀(gender)의 다름을 주제로 남·여 학생이 서로의 입장과 경험을 공유해 차별적 영향을 배제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사로 초청돼 △성 인지란 무엇인가 △군산대 공과대학의 학과별 남녀비율 △남녀탐구생활 △초청강연(신영화 사회복지학·교수) △성 인지 골든벨 등의 코너가 진행됐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주관해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성 인지 세미나는 전북지역 여성 과학기술인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군산대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전북지역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민경원 수습기자
min94@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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