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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피어나기 위한 밑거름의 시간
오피니언

피어나기 위한 밑거름의 시간

어느날, 한 지인에게서 마음을 뚫고 지나가는 글을 공유받았다. “계절 속에 수없이 피고 지는 것들을 보면서. 왜 나는 매번 피어만 있으려고 그리도 애를 썼나 싶어 괜히 머쓱해지기도 했다.”라는 문장이었다. 이 문장은 무과수 작가의 에세이인 「안녕한, 가」에 나오는 한 문장으로, 이번 560호에서는 이 문장을 통해 독자들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 보고자

by지유정 편집장
무료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위해
기획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위해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과 교직원 여러분. 어느 사이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대학이 그동안 닦아온 노력과 성과들을 기반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마다 새해 벽두(劈頭)가 되면 크고 새하얀 백지를 새로 받는 느낌이 드는데,

by군산대학교 언론사
무료 갑진년, 국립군산대 구성원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획

갑진년, 국립군산대 구성원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청룡의 해인 2024 갑진년의 해가 밝았다. ‘푸른색의 용’은 우리 대학의 상징들과 연관이 깊은 해인 만큼, 우리 대학을 든든하게 구성하고 있는 학우, 교직원, 교수들의 소망을 들어보려고 한다. 하늘을 나는 힘찬 청룡의 해,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 <학생>▲ 허성호 학우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21)소망이라는 글자를 마주했다. 머리에

by군산대학교 언론사
무료 군산 시장 신년사
기획

군산 시장 신년사

사랑하는 군산대학교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 우리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시민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 ‘역전의 명수’다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이은 미래형 모빌리티와 이차전지 첨단사업 유치로 새로운 일자리에

by지유정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