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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단·마린엔지니어링 전공,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설계를 위한 Job Festival’ 개최

잡 페스티벌 통해 교과과정 개편 및 기업과 교류 인프라 확충

송승현 기자
- 3분 걸림 -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설계를 위한 Job Festival‘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제공: 대외협력과

 우리 대학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 마린엔지니어링 전공이 우리 대학 프라임사업단과 공동으로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설계를 위한 Job Festival’을 개최했고, 재학생을 위한 취업진로 설계 컨설팅 및 기업 인사팀 취업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마린엔지니어링 전공은 도출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기업과의 교류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학과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행사에는 PRIME 사업단 전담 교수 및 학과 교수, 재학생 등 120명과 대한해운(주)/KLCSM(주), 동원산업(주), 동원수산(주), 동진상운(주), 두양선박(주), 마린전자, 범진상운(주), 세한선관(주), 쌍용해운(주), (주)유수에스엠, 포천마린(주), (주)하스매니지먼트 등 총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3학년 학우들의 실습 및 예비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한 현장 면접과 KLCSM(주) 박찬민 대표이사의 초청강연, 대학과 기업 간 포괄적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취업 및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취업연계 약정 및 취업률 제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마린엔지니어링 전공 학과장 윤영민 교수는 “잡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관련 기업에 홍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대학과 기업 간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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