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홈 커밍 데이’ 개최
학우들끼리 다양한 게임 통해 협동심, 친밀감 향상돼
11월 5일, 사회복지학과의 ‘홈 커밍 데이’가 개최됐다. ‘홈 커밍 데이’는 선후배 간 소통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5명의 교수와 20명의 동문, 80명의 재학생 등 총 105명이 참여했다.
‘홈 커밍 데이’는 사회자의 교수진, 동문 소개로 포문을 열었으며, 재학생들의 장기자랑과 『 서울시 공동육아지원사업의 지속가능성 방안연구』의 저자인 조막래 박사의 특강이 연이어 진행됐다. 뒤이어 2016년도 사회복지학과의 활동 영상 시청과 수화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폐회식과 단체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끝났다.
‘홈 커밍 데이’를 주최한 학회장 정재협(사회복지학·3학년) 학우는 “사회복지학과 개설 후 1년에 한 번씩 행사를 진행해왔다. 졸업한 선배들과 재학생이 교류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만족감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홈 커밍 데이 후 단체사진을 촬영한 모습 / 제공:사회복지학과 |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지금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