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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오임춘 음악과 교수 독창회

박규연 교수의 피아노 연주와 훌륭한 앙상블 이뤄

민경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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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7시 30분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음악과 오임춘 교수의 독창회가 열렸다.

이날 독창회에서 소프라노인 오 교수는 프랑스 작곡가인 레날도 안, 모리스 라벨, 끌로드 드뷔시의 가곡과 스페인 작곡가인 페르난도 오브라도르스, 엔리케 그라나도스, 페데리코 모레노 토로바의 가곡을 열창했으며, 곡의 반주는 음악과의 박규연 교수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이루어졌다.

오 교수는 그간 많은 오페라와 음악회, 독창회를 가졌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폴란드에서 교육을 받았고, 세종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편 우리 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리울 솔리스트&앙상블 회장과 한국 음악 학회 이사, 한국 성악 학회 이사를 지내고 있다.

민경원 기자

min94@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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