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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박물관, ‘심경‧최윤 유화 2인展’ 전시회 개최

유화를 통해 느끼는 낭만과 우정

박미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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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최윤 유화 2인展 / 출처 : 대외협력본부

 지난 16일,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심경·최윤 유화 2인展’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우리 대학 구성원 2인의 유화작업이 전시되었으며, 이들이 인생 후반기에 우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전시실에는 두 작가의 습작들을 모아 작업실을 재현해 놓은 포토존 ‘나도 유화 작가’도 마련되어 있다. 심경 작가는 주로 시간과 공간의 기억으로부터 얻은 자연의 피사체를 반추상적으로 표현했고, 최윤 작가는 기독교인이자 어류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얻은 영감을 유화로 표현했다고 한다.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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