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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선임기자

무료 청년내일저축계좌 vs 청년도약계좌, 청년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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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vs 청년도약계좌, 청년 여러분의 선택은?

자산관리에 첫발을 내딛기 전 확인해보는 인기 정책금융상품 조건 및 혜택 확인 ▲ 정책금융상품을 고민하는 청년 / 출처 : 박미혜 선임기자 효율적인 자산관리는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혹시 모를 사고에 의한 재정적인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기 때문에 삶을 영위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불가결하다. 그러나 청년 중 대부분은 경제 활동을 아직 시작하지

by박미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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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룡담 : 편집장 비하인드

 마지막 황룡담을 쓰기에 앞서, 이전 편집장님과 나누었던 대화가 떠오른다. “미혜 기자님, 편집장이 되어주실 생각이 있나요?”라고, 넌지시 질문을 하신 편집장님은 한껏 긴장하신 채 눈치를 보셨다. 그러나 나는 내심 그 질문을 기대하였기에, 그 당시 편집장님이 왜 그렇게까지 머뭇거리셨는지 알지 못했다. 나는 언론사에서 기자 활동을 하며 한 가지 야망을

by박미혜 선임기자
무료 우리 대학은 새해 복과 함께, 더욱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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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새해 복과 함께, 더욱 새롭게!

▲ 서울 올림픽 공원 내 몽촌토성 망월봉 일출 현장 / 촬영 : 심혜연 국장  언론사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라고 불리는 계묘년(癸卯年)의 첫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4월, 우리나라가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부터 유지해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면서 격리 및 방역수칙이 완화되었고,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by박미혜 선임기자
오피니언

올 한 해 고생한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

 연말은 여러 겹의 옷과 두꺼운 패딩을 껴입어도 몸이 한껏 움츠러들 정도로 추운 겨울이다. 이맘때쯤이면 길을 걷는 동안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캐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거리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올 때면, 나는걸음을 멈추고 한 바퀴 주위를 둘러본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오지 않았음에도 수많은 장식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채로운색의 크고 작은 루미나리에 장식들이 겨울밤거리를

by박미혜 선임기자
오피니언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을 뿐

 우리는 책부터 시작하여 노래,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좋은 사람’과 관련한 내용을 접하곤 한다. 좋은 사람이란 무엇일까? 어떤 사전에서도 ‘좋은 사람’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이 단어에 부합하는 이들을 ‘좋은 사람’이라고 칭한다. 나는 내

by박미혜 선임기자
오피니언

경험과 추억, 그 경계선 사이를 지나

 무더운 여름의 더위가 지나고, 어느덧 파란 가을 하늘과 붉은 단풍이 캠퍼스를 물들였다. 나는 이번 황룡담을 읽는 독자들이 개강 후 지난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싶다. 이는 독자들이 지난 학기를 토대로 이번 학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보내려 하는지, 지나간 시간에 남겨진 여운이 우리의 가슴 한 켠에 여전히

by박미혜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