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언론사, 2019 동계 워크숍 개최

 지난 23일, 산학협력단 2층 중회의실에서 우리 대학 언론사에서 주최한 2019년도 동계 워크숍이 열렸다. 행사에는 언론사 주간 이주봉 교수를 비롯하여 학생 기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한 해를 종합 평가하고 기자들 간의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한겨례 신문사의 정태우 기자의 특강이 진행되어 가짜뉴스로 인한 언론의 신뢰성 하락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이후 Q&A가 진행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팀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2019년의 성과와 더불어 부족했던 점, 앞으로 2020년 계획에 대해 다 같이 논의했다.

▲ 워크숍 단체사진 / 제공 : 언론사

워크숍에 처음 참여한 허예원(미디어문화학·19) 학우는 “수습기자로 언론사의 한 해를 복기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자들과 토론을 통해 이야기도 나누고 실제 기자의 특강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