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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한 선임기자

대학

‘제3회 대학(원)생 여름방학 교육재능 기부 공모전’실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실시하는 ‘제3회 대학(원)생 여름방학 교육재능기부 공모전’이 오는 22일(수) 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실행 기획안을 제출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은 1주일간 농산어촌 및 도서지역으로 찾아가는 현장수업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의 교사가 돼 교육재능 기부를 하게

by김의한 선임기자
기획

20대, 미래를 위해 소중한 지금을 희생하는 사람들

헤라클레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리스신화의 영웅으로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엄청난 힘의 소유자였다. 신들의 땅, 올림푸스로 올라가기 위해 헤라 여신이 그에게 주어준 12가지 과제를 수행해야 했고 결국 누구보다 힘든 생애를 보내야만 했다. 헤라클레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들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해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면 그 에게

by김의한 선임기자
대학

벚꽃과 함께 찾아온 중간고사

4월, 봄이 찾아왔다. 거세게 불던 바람은 차츰 누그러지고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학생들의 옷차림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초봄 많은 학생들이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곤 한다. 벚꽃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만개해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고 봄날 하늘에서 내리는 함박눈처럼 바람에 흩날려 마음을

by김의한 선임기자
대학

대학신문사 기자로 산다는 것

군산대학교 대학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이했다. 여느 때라면 34년 전 대학신문사를 만들고 오랜 기간 동안 대학 신문을 이끌어 온 선배 기자들과 대학 신문이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도록 구독하고 격려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며 창간특집호를 맞이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창간특집호 황룡담 에서는 올해 정기자가 된 34기 후배들에게 감사와 부탁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학생

by김의한 선임기자
무료 효율성 문제로 구 노천극장 철거
대학

효율성 문제로 구 노천극장 철거

    ▲ 예전 노천극장(좌)과 노천극장이 철거된 후의 모습(우) 지난 1994년 준설된 노천극장(사회대 운동장 맞은편)이 지난 2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노천극장은 지난 1995년 군산대언론사 207호를 통해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비판받기도 했으며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받아왔다. 문제시된 내용은 노천극장이 공연시설의 노후화로 인하여 학생들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부분과 접근성이

by김의한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