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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정 기자

무료 Humans of KNU
대학

Humans of KNU

대학 교정을 누비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관심을 기울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기사가 아니었다면 기자도 아무나 붙잡고 얘기를 걸어볼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지나가는 학내 사람들을 붙잡고 인터뷰를 부탁하고 사진을 찍는 일은 쉽지 않았다. 교정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한가하지 않았고 사진을 찍는다면 대부분 부담스러워했다. 그들에게 한 질문은 이런 것이었다. 가장 행복했을 때,

by전현정 기자
무료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사회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미국에서 11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의 다음날, 이 금요일이 바로 그 유명한 ‘블랙 프라이데이’이다.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이 행해지는 날이며 이 날 소비는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소매업체의 경우, 연간 매출의 70%가 이 날 이루어진다고

by전현정 기자
대학

어디서나 MS Office 사용할 수 있어

우리 대학 교직원과 학생의 교육 및 연구 지원을 위해 무료로 MS-Office 365를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웹메일(ID@kunsan.ac.kr)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OneDrive 1TB를 제공한다. Office 365 홈페이지에서 학교 이메일 인증 후 프로그램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PC 및 노트북 5대, 모바일 장치 5대에서 사용할

by전현정 기자
무료 새로운 나를 맞이하게 해준 신문사
오피니언

새로운 나를 맞이하게 해준 신문사

고등학교 때였다. 담임선생님께서 학보사에 들어가면 좋은 점이 많다고 말씀해주셨다. 그 말씀이 뇌리에 박혀 대학에 가면 신문사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다소 막연하게 신문사에 들어왔다. 이 글은 신문사에서 한 학기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 쓴 글이다. 신문사가 아니었더라면 신입생인 내가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지도 않았을 테고 학교의 소식이나 변화에도 그다지 큰 관심이

by전현정 기자
대학

사랑을 나누는 헌혈, 더 큰 관심이 필요해

지난달 27일 제1학생회관 및 해양과학대학 앞에서 헌혈 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57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의 혈액은 전라북도 내에서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 관계자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많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2학기에도 헌혈 캠페인이 예정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노인 인구가 많은 반면 젊은 층이

by전현정 기자
대학

김준 음악과 교수, 군산에서 새로운 시작

지난 23일 군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음악과 김준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다. 이 독주회는 올 해부터 음악과에 임용된 김준 교수가 군산에서 갖는 첫 연주회이다. △베토벤 소나타 28번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 △스크리아빈 소나타 4번,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7번 △앙코르곡으로 리스트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마왕과 같은 화려하고 기교적이면서도 음악적으로 깊이 있는 곡들을 선보였으며 쏟아지는

by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