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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나 기자

대학

박물관 ‘솟대에 소원 달고 선물 받자’ 행사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2018 박물관 이벤트로 ‘솟대에 소원 달고 선물 받자!’를 진행한다. 솟대란 긴 나무 장대 위에 새(오리)모양을 얹어 만든 것으로 가족과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상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박물관 솟대에 소원 리본을 매달고 응모권에 정보를 기입하고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이벤트

by양지나 기자
대학

음악과 신입생 연주회, 오는 17일에 열려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음악과 콘서트홀에서 ‘2018학년도 음악과 신입생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2018학년도를 맞이하여 음악과 신입생들이 음악과 학생으로서 가지는 첫 연주회이다. 이번 연주회는 신입생들에게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펼칠 장을 마련하여 그들로 하여금 앞으로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주회에 대한 기타

by양지나 기자
사회

보이지 않는 죽음, 미세먼지

요즘 봄이 오려고 하는지 부쩍 비가 내린다. 그 덕에 오랜만에 화창한 하늘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그 비를 맞지 말라고 당부한다.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온 비라고 하면서 말이다. 여기서 왜 우리는 비조차 맘 놓고 맞을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을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최근에 많이 쓰이고 있다. 비단

by양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