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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羑里)에 가면
유리(羑里)에 가면 노태맹 그대 유리에 너무 오래 갇혀 있었지. 먼지처럼 가볍게 만나 부서지는 햇살처럼 살자던 그대의 소식 다시 오지 않고 유리에 가면 그대 만날 수 있을까, 봄이 오는 창가에 앉아 오늘은 대나무 쪼개어 그대 만나는 점도 쳐보았지. 유리 기억 닿는 곳마다 찔러오던 그 시퍼런 댓바람, 피는 피하자고
비판적인 사고와 실천력 필요
우리 대학 곳곳을 둘러보면 사소하지만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눈에 띄곤 한다. 자판기에 음료수가 떨어진 채로 있는가 하면 시설물이 고장이 난 채로 놓여있는 등…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문제에 공감하며 우리 학교에는 문제점이 많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나 정작 문제를 교내 기관에 시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학생의 수는 많지 않아 문제가 방치되고 있다.
<안전불감증을 경계하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사태를 야기한 이번 3월의 일본 동북대지진은 자연의 위력 앞에 무력한 인간의 모습을 처절하게 보여준다. 일본에서 지진이 빈번한 이유는 판구조론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현대 지질학의 위대한 성과로 꼽히는 판구조론에 의하면 지구의 껍데기[지각]는 판(plate)이라 부르는 몇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러한 판들이 서로 부딪혀
<나를 놓아주세요>
Let me fall (놓아주세요) Let me climb (혼자 일어서게 놓아주세요) There's a moment when fear and dream must collide (두려움과 꿈이 함께 할 때면) Someone I am is waiting for courage (내 안에 용기가 필요해요) The one I want (내가 바라는 나) The one I will become will catch me
문화란 보물을 간직한 섬-고군산군도 2
고군산군도 일부는 새만금 방조제 완공으로 야미도를 지나 신시도까지 연육되어 차량으로 오갈 수 있는 섬 아닌 섬이 되었다. 여전히 대부분의 섬이 바다에 둘러싸인 진짜 섬으로 남아 있지만 머지않아 수년 내에 다리가 놓여지고 자동차들이 씽씽 달리게 될 것이다. 고군산군도의 중심인 선유도를 비롯하여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는 이륜차까지만 허락된 좁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섬
2011 호남권 과학영재교육원 영재교육네트워크 구축 협약식과 워크숍
▲ 영재교육네트워크 구축 협약식 모습 지난 20일,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유수창)에서 주최한 ‘2011 호남권 과학영재교육원 영재교육네트워크 구축 협약식과 워크숍’이 아카데미홀 2층 이노카페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군산대학교 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등 호남권 5개 대학 과학영재교육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별 과학영재교육원이 가졌던 기존의 경쟁구도에서 탈피해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