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잠을 자고 꿈을 꾸자
여기 시험 전날 밤, 다른 선택을 한 두 학생이 있다. 시험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해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없었다는 A는 차라리 밤을 새우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B는 시험을 앞둔 부담으로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다음 날 낮에 있을 시험 시간에 집중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이
오피니언은 기자칼럼과 독자투고, 그리고 황룡담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기 시험 전날 밤, 다른 선택을 한 두 학생이 있다. 시험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해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없었다는 A는 차라리 밤을 새우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B는 시험을 앞둔 부담으로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다음 날 낮에 있을 시험 시간에 집중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이
칸의 아성은 많은 이름들을 허락하지 않는다. 매년 상영되는 영화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대개 비슷한 감독의 이름들이 거론된다. 말하자면, 칸은 자신이 발견한 감독들이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주목하고 싶어한다. 우리 영화계에서 칸에 진출했던 박찬욱이나 이창동, 임상수 감독도 마찬가지이다. 지난해 커스틴 던스트에게 여우주연상을 선사했던 영화 ??멜랑콜리아??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도 역시 순혈의
나눌 배(配), 생각할 려(慮) - 생각을 나누다(필자의 생각으로 풀이한 뜻). 오늘은 ‘배려’에 대해 말을 하고자 한다. 배려란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각을 나누는 것’ 즉, ‘타인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요즘 캠퍼스를 거닐다보면 날씨가 좋아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진도 같이 찍고, 산책을 하는
저명한 국문학자 조동일은 연극과 영화 미학을 다룬 책 <<카타르시스, 라사, 신명풀이>>에서 누가 우리 민족의 일원으로서 자격을 갖추었는가를 가리는 데 세 가지의 기준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말을 모국어로 삼고 있는가, 김치를 먹으면 맛이 있는가, 판소리를 들으면 즐거운가 등 세 가지를 들었다. 여기서 그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할 수는
여러분 3월을 맞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학기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흘러갔네요. 3월에 여러분을 맞은 ‘바른 말 고운 말’도 벌써 세 번째로 여러분과 얼굴을 마주하게 되네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국어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이번 호에서는 무심코 쓰는 외국에서 온 한자어에 대해서 생각해
군산이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대표적인 도시로 인식되는 것은 군산 내항의 역할에서 기인한다. 군산을 개항하고 항구 개발을 처음 시작한 대한제국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군산 내항은 일제에 의해 쌀 수탈을 위한 항구로 개발되었고 창고와 철도 등의 시설이 지어지면서 그 모습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지금 군산 내항에서 일제강점기 당시의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당시의
2012학년도 1학기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주 후면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다. 때문에 <군산대언론사> 기자들도 시험 준비로 인해 잠시 펜을 놓고자 한다. 중간고사 준비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는 학생은 중간고사 기간을 수월하게 잘 넘어갈 것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은 밀려서 허둥지둥하며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이르게 돼 모든 것을 망칠 수도 있다.
필자는 4학년이 되었다. 때문에 앞으로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필자에게는 좋은 기사와 유용한 정보가 담긴 신문을 발간해야 한다는 부담이 하나 더 늘었다. 하지만 비중을 따지자면 지금 가지고 있는 직책에 대해 드는 부담감보다는 본래의 ‘4학년’이라는 최고 학년의 부담감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이 더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