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핀 꽃을 피우다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신속한 보도를 전하며 부당한 세력과 맞서 싸우는 사회부 기자가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나도 꼭 그렇게 되리라고 다짐하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고3이 되었고 꿈을 실현할 때가 왔구나 생각하며 정치외교학과를 지원했지만 입시 실패로 줄줄이 낙방했다. 사회에 관심이 많아 기사도 찾아보고 뉴스도 즐겨보던 나는 꿈이 멀어지는 현실의 쓴맛을
이번 공약, 어디까지 알고 있니?
2016년을 이끌어갈 학생자치기구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24일(화) 실시된다. 민주주의의 핵심적 요소라 할 수 있는 선거. 이번 황룡골 이야기에서는 장차 9천 황룡인의 대표로서 우리 대학을 발전시킬 인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들어가기 전, 이번 선거 후보자들과 인터뷰를 하려고 했으나 스마일 학생회 김성진 총참모가 거부하였고, 사진 제공 또한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황룡골
회계학과, 세무사 합격
▲ 정진영(회계학·07) 졸업생 정진영(회계학·07) 졸업생이 2015 제 52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정진영 졸업생은 “장기간의 힘든 레이스였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누구든 포부를 가지고 긍정적 마음으로 도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법학과 고유의 학술제, 모의재판
오는 18일(수) 오후 4시에 황룡 문화홀 1층 강당에서 법학과 모의재판이 열린다. 이번 모의재판은 조현아 땅콩 회항사건을 주제로 곽병선 교수(형법) 주관아래 역할을 배분해 이루어진다. 배역은 △피고인 △변호사 △검사 △여승무원 △사무장 △노동조합원 △승객 △대한항공 상무 △대한항공 회장 △법정경위 △재판장 3명 △서기 △배심원장 및 배심원 6명 △사회자 3명으로 배역을 나누어 진행된다.
'HSPVF 2015'에서 조선공학과 수상
대한조선학회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충남대학교 공과대학이 공동주최한 휴먼보트 인력선 솔라보트를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 수상 축제인 "Human and Solar Powered Vessel Festival 2015"가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 대회에는 기계자동차조선해양공학부 조선해양공학전공(조선공학과)인 한창우, 이우영, 이호준, 권태호, 김강훈, 정도윤, 오형탁, 김원준, 박민수, 송하수, 박주희, 김유민, 최수림이 한 팀으로 출전하여 휴먼보트
2015학년도 2학기 휴·복학 실시
2015년도 2학기 휴·복학 신청에 대한 안내문이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휴학기간에 휴학 신청을 놓쳤거나, 개강 후에 휴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은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므로 기간 내에 자료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개강 후 복학을 하려는 학생은 이번 달 21일까지 복학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복학대상자 확인은 종합정보시스템의 학사서비스에서 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