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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기자

기획

우리는 바꿔야 한다.

세월호 사건이 터졌다. 국민들은 지지부진한 행정절차에 분개했고, 피해 학생들에게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국민들은 누구하나 빼놓지 않고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며 비극 앞에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무기력한 어른이라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며 눈물을 훔쳤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러한 사태를 묵묵히 받아들이기만 해야 하나. 필자는

by김채영 기자
대학

제1회 충청북도 스토리텔링 공모전

이번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충청북도 지식산업 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충청북도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문학/수기, 캐릭터/만화를 토대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거주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주제는 다음과 같다. ▲관광/문화/역사 △충북 지역의 관광자원 및 충북의 축제 △충북 지역의 역사, 민속 등 문화에 관한 모든 것 ▲도정홍보

by김채영 기자
대학

넘치는 열정으로 최고의 단합을 자랑하는 앙투카

캠퍼스의 벚꽃이 떨어지며 덩달아 내 자신도 학과 공부와 대외 활동으로 심신이 지칠때가 허다하다. 이번 474호에 소개할 ‘앙투카’는 테니스를 통해 체력도 기르고 사람들과의 승부를 통해 짜릿한 성취감을 느끼는 중독성 강한 동아리다. 지난 7년내내 최우수 동아리를 지키며 최고의 단합을 자랑하는 ‘앙투카’는 규칙적인 트레이닝과 선후배들과의 끈끈한 열정으로

by김채영 기자
대학

‘제4회 비만 예방 디자인 공모전’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비만 예방 디자인 공모전’이 지난1일부터 다음달 15일(목)까지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4회 비만 예방 디자인 공모전’은 아무나 지원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시 3인 이내로 제한된다. 응모주제로는 아동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영양, 식생활, 운동, 신체활동 활성화

by김채영 기자
오피니언

인간은 누구나 기회비용이 될 수 있다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機會費用]은 사전적 의미로 어떤 재화의 여러 가지 종류의 용도 중 어느 한 가지만을 선택한 경우, 나머지 포기한 용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가액으로 정의된다. 필자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경제개념을 알려주는 멘토로서 봉사활동을 한다. 지난주에는 센터에 가서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마다

by김채영 기자
기획

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의료영리화 논란/민주·새정치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통합

1.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를 조작하여 국민적 불신과 혼란을 주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계속하여 거짓 해명과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해 눈살을 찌푸린다. 검찰이 간첩사건 증거 위조에 가담한 국가정보원 협조자 김모 씨를 구속한 데 이어 김 씨에게 문서 입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김모 과장을 체포하는 등

by김채영 기자
무료 각종 시험 일정 정보/스마트 택배/명품화장품 따라잡기/배달의 민족
대학

각종 시험 일정 정보/스마트 택배/명품화장품 따라잡기/배달의 민족

1. 각종 시험 일정 정보       우리는 크고 작은 시험을 맞닥뜨린다. 학교 시험부터 운전면허증,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자격증 같은 경우는 시험일정이 불규칙하며 신청기간도 제각각이다. ‘각종 시험 일정 정보’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시험 일정 정보만 제공하지 않고 시험 치는 장소와 원서 접수기간,

by김채영 기자
대학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순수365 홍보디자인 공모전 개최

지난 20일부터 이번 31일(월)까지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서 순수365 홍보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주제는 ‘안전하고 맛있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이며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단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제출 방법은 개인 또는 단체 1작품에 한하며 6단(가로 37cm×세로 17cm), 4도, JPG파일을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water,busan.go.

by김채영 기자
대학

대학생 증권 파생 상품 경시대회

제9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는 한국거래소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주관하며 지도교수 1명 및 동대학 학생 4명이 1팀으로 구성된 전국 4년제 대학 학부생(단 대학원생 및 휴학생 제외)이 참가할 수 있다. 이 대회는 한국경제를 짊어질 대학생들에게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자본시장 발전과 글로벌 선진거래소 이미지 제고 및 미래 창조금융 발전에

by김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