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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한 선임기자

사회

풍자(諷刺)

프랑스는 다른 국가들보다 정치풍자가 활성화 돼 있고 수위가 높은 나라로 유명하다. “정치인들이 프랑스 미디어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프랑스에서 정치풍자가 얼마나 다반사로 일어나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프랑스 매체의 정치부 기자 디디에 포르트는 총리가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심하게 아부하는 모습을 비꼬면서 “총리님, 총리님, 우리 총리님

by김의한 선임기자
연재종료

해망굴과 수시탑, 그리고 월명산의 근대 기념물

은파 호수와 월명산은 군산시민들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위해 가장 자주 찾는 시민 공원이다. 도심 가까이에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점은 다른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군산의 장점 중의 하나일 것이다. 시민을 위해 잘 갖추어진 공공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역사적으로 근대 도시 공간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by김의한 선임기자
무료 8090세대, 따뜻하게 살고 격하게 놀았다
기획

8090세대, 따뜻하게 살고 격하게 놀았다

      ‘복고’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반복적으로 우리 사회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이 지향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조금씩 달랐다. 지난 2000년부터 약 10년간 ‘복고’가 지향하는 것이 7080세대의 문화였다면, 이제는 그것이 8090세대의 문화로 옮겨가고 있다. 이는 8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by김의한 선임기자
무료 총학생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대학

총학생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총학생회(회장: 허성진)는 지난 24일 성적이 우수하고 행실이 단정해 타 학생에게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온기쁨(법학·4) △김빛나(화학·3) △정인호(사회복지학·1)이며, 이들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by김의한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