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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선임기자

오피니언

강요하는 사회

3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설레어하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운 학우들도 존재한다. 이른바 ‘새학기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 말이다. 쉽게 말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일종의 적응 장애를 일컫는다. 흔히 새학기 증후군은 학교라는 공동체 생활을 처음

by이효성 선임기자
대학

2017학년도 총동아리연합회장 당선자 인터뷰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하면 동아리를 떠올리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 대학에는 종교·체육·예술 등 많은 동아리가 존재한다. 동아리를 뒤에서 뒷받침하는 것은 ‘총동아리연합회’의 몫이다. 상대적으로 일반 학우들에게 직접적인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다른 단과대학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2017학년도 총동아리연합회장 박진영(미디어문화학·15) 당선자를 만나봤다.

by이효성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