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학과 고위공직자 선배님과의 특강 열려
지난 6일 인문대 계단식 강의실에서 고위공직자이시자 본교 영어영문학과 1기 선배님의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공무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영어영문학과 후배들과는 같은 영문과로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고위공직자 선배와의 대화’라는 특강을 진행한 황계연 서기관님은 졸업 후 보호직 공무원에 합격하셔서 현재는 법무부
Humans of KNU
우리는 얼마나 친구들에게 관심이 많나요? 그들이 가진 생각을 조용히 경청해 준 적이 있나요? 원래 먼 나라에 사는 모르는 사람 이야기보다, 우리가 아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재밌는 법이죠. 저희 문화부에선 딱딱한 ‘인터뷰’라기 보다는 ‘대화’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들, 우리가
I want to know you
저는 현재 기자입니다. 사실 이 직책이 부담스럽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저는 인터뷰도 하고 취재도 하고 글도 씁니다. 기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궁금증이죠. 그리고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바로 ‘질문’입니다. 제가 질문하기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건 중학교 때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생기고 난 뒤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바쁜 그대, 이 앱 어떠세요?
바쁜 그대, 이 앱 어떠세요? - JUNE 간편하게 일정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은 매우 좋아할만한 앱이 여기 있다. 이 앱의 기능은 간단하다. 날짜를 눌러서 일정을 정리하고 일정을 보며 할 일도 함께 계획한다. 깔끔한 디자인에 드래그, 클릭 등 정말 단순한 사용법으로 빠른 일정관리가 가능하다. 기자코멘트 이 앱만 있으면
선배님, 언니라고 부르면 안되겠습니까?
군기[military discipline, 軍紀] : 군대의 기강. 군기 잡는다는 말은 말 그대로 군대에서 기강을 잡기 위해 쓰이던 말로 "상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군대의 기율을 지킨다."라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좀 더 심화되어서 군내가혹행위, 구타 등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까지 직결되기도 합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명령하면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명령에 복종하는 '상명하복'.
내 곁에 영원히 계실 줄 알았던 그 분 - 풍수지탄
5월은 행사도 많고, 축제도 많은 아주 신나는 달이다. 왠지 ‘5월’하면 설레는 이 기분은 필자만 느끼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생각만 해도 신나는 5월을 각자의 방식으로 멋지게 보내기 위해, 우리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토)까지 진행 중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즐기기도 하고 어린이날이나 석가탄신일에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