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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연 선임기자

오피니언

내가 쓰는 글의 모든 것이 ‘진짜 나’는 아니다

언제부터였을까. 글을 쓴다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힘들어졌던 적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꽤 오랜 시간이 축적돼왔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난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 고등학생 때 썼던 글은 썩 읽어줄 만도 했다. ‘내가 이런 글을 썼다고?’라고 느끼는 구간이 여럿 있을 정도로 스스로가 만족스러운 글들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굉장히

by곽승연 선임기자
오피니언

편집장月기

우리 신문엔 수습月기라는 코너가 있었다. 나는 그 기사들이 개인적으로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솔직하지 않아 보이는 문장들의 나열이 조금 불편했던 탓이었다. 그래서 지난 4월, 5월호엔 그 코너를 과감히 없앴다. 한 학기 동안 수습생활을 해보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수습기자가 있다면 쓰게 할 요량이었다. 혹시나 해서 이번호에 수습月기를

by곽승연 선임기자
오피니언

그 누가 대신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불과 몇 개월 전만에도 북한에서는 6차 핵실험을 강행하거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평화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었다. 결국 ‘전쟁’만이 이 휴전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막연히 해왔고 ‘평화 통일’이라는 단어는 기억 속에서 지운지 오래였다. 그런데, 그랬던 날들이 단 한 번의 계기로 완전히 역전돼버렸다. 지난 4월 27일, 역사적인 사건이

by곽승연 선임기자
대학

전자책 다독상 행사 공고

오는 5월 27일(일)까지 우리 대학 도서관에서 전자책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자책 다독상 행사가 진행된다. 선발 대상은 우리 대학교 재학생이며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순으로 선정된다. 발표일자는 오는 5월 30일(수)이며 시상내역으로는 다음과 같다. △1등: 문화상품권 10만원(1명) △2등: 문화상품권 5만원(2명) △3등: 문화상품권

by곽승연 선임기자
대학

식목일을 맞아 제 73회 식목행사 개최

오는 5일(목) 10시부터 약 1시간 반 가량 우리 대학 수목원 입구(음악관)에서 제 73회 식목행사가 개최된다. 이는 나무심기 체험을 통해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 친화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며 우리 대학에서 조성 중인 수목원의 산책로 환경 개선을 위해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여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는

by곽승연 선임기자
오피니언

그간 다들 안녕하셨습니까?

편안할 안에 편안할 녕을 쓰는 안녕(安寧)이라는 말은 ‘아무 탈 없이 편안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의미를 따지고 보면 저는 항상 그렇게 ‘안녕’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이 잘 풀리는 듯 하다가도 꼭 실수를 하게 되고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 라고 느끼다가도

by곽승연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