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그리고 또 다른 시작
모든 존재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끝이 보이지 않았던 2012학년 1학기의 마지막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사도 이번 451호를 끝으로 1학기 신문 발간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한편 종강이 다가와 신입생들과 더불어 재학생들이 한 학기를 보낸 만큼, 그리고 학기 동안 수업을 들으며 습득한 지식들이 쌓인 만큼 한층 성숙해졌을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1학기
모든 존재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끝이 보이지 않았던 2012학년 1학기의 마지막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사도 이번 451호를 끝으로 1학기 신문 발간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한편 종강이 다가와 신입생들과 더불어 재학생들이 한 학기를 보낸 만큼, 그리고 학기 동안 수업을 들으며 습득한 지식들이 쌓인 만큼 한층 성숙해졌을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1학기
나눌 배(配), 생각할 려(慮) - 생각을 나누다(필자의 생각으로 풀이한 뜻). 오늘은 ‘배려’에 대해 말을 하고자 한다. 배려란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각을 나누는 것’ 즉, ‘타인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요즘 캠퍼스를 거닐다보면 날씨가 좋아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진도 같이 찍고, 산책을 하는
2012학년도 1학기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주 후면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다. 때문에 <군산대언론사> 기자들도 시험 준비로 인해 잠시 펜을 놓고자 한다. 중간고사 준비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는 학생은 중간고사 기간을 수월하게 잘 넘어갈 것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은 밀려서 허둥지둥하며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이르게 돼 모든 것을 망칠 수도 있다.
오는 15일(일) 오후 5시,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강’이 디지털정보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 전문가가 참석해 학생들에게 관계형 데이터베이트 언어인 ‘SQL'에 관한 내용과 의미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선주 기자 sophiaword@kunsan.ac.kr
필자는 4학년이 되었다. 때문에 앞으로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필자에게는 좋은 기사와 유용한 정보가 담긴 신문을 발간해야 한다는 부담이 하나 더 늘었다. 하지만 비중을 따지자면 지금 가지고 있는 직책에 대해 드는 부담감보다는 본래의 ‘4학년’이라는 최고 학년의 부담감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이 더하다. 그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군산-겨울, 색(色)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황룡도서관 3층 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도민들의 미술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각 시, 군의 문화시설에 도립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sophiaword@naver.com
지난 24일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학과장: 이성미)에서 주최한 직무탐색 프로그램이 ‘영화산업과 프로덕션 디자인’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Finder Film의 심상욱 대표가 초청됐다. 김선주 기자 sophiaword@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