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고양이 눈 – 최제훈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지만 드물게는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그 이유도 제각각이어서 때로는 선의에서, 가끔은 악의에서 차서, 대개는 별다른 의도 없이 타인 혹은 스스로를 속이곤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거짓말을 잘 하는 편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에 불과하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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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지만 드물게는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그 이유도 제각각이어서 때로는 선의에서, 가끔은 악의에서 차서, 대개는 별다른 의도 없이 타인 혹은 스스로를 속이곤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거짓말을 잘 하는 편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에 불과하지만, 나는
『남자의 물건』 김정운 저 (21세기북스, 2012)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대한민국 남자들을 위해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책. 불안하고 갑갑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한다.
여러분과 국어의 ‘바른 말 고운 말’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고 첫 번째 여러분과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흘렀네요. 여러분도 새 학기가 시작되어 적응이 어려웠을 텐데 이제는 서서히 적응이 되어 가지요? ‘바른 말 고운 말’을 찾아 저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도 좀 더 익숙해졌으면
지난 1월 3일자로 승진해 전보된 前 기숙사 행정실장 이정문 사무관이 1월 9일 총장 접견실에서 대학발전기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정문 사무관은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마음속의 고향이나 다름없던 우리 대학을 떠나면서 작으나마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채정룡 총장은 “좋은 일로 우리 대학을 떠나게 되어 기쁘고 귀중한
해양생물공학과 최 윤 교수가 신간 「망둑어」를 발간했다. 이 책은 최 윤 교수가 물고기 연구를 시작한 이후 30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논문과 자료들을 정리한 것이다. 강유진 기자 kangj1671@kunsan.ac.kr
『마음, 철학으로 치료한다』이광래, 김선희, 이기원 저 (지와사랑, 2011) 이 책은 심각한 마음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정신의학적 진단이나 그에 따른 화학약물요법이 아닌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인정과 인간애적인 치유를 제공한다. 눈에 보이는 질병, 즉 ‘병원병’이 아닌 보이지 않는 ‘마음앓이’는 약물적 치료보다
여러분과 올 한해 같이 바른 말 고운 말에 대해서 생각해 볼 박시균 교수입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국어에서 나타나는 잘못 되거나 혼동을 일으키는 표현들을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바르게 고쳐 나가면서 올바르고 아름다운 국어를 쓰도록 같이 노력해 가도록 합시다. ‘웃마을에 놀러 간다.’, ‘윗마을에 놀러 간다’ ‘웃어른을 찾아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