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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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일한 일본 사찰 東國寺
우리의 기억 속에 사찰은 마치 변치않던 교과서 내용처럼 흙과 오래된 가로수를 따라 걷다보면 깊은 산 속에 빛바랜 단청이 휘어진 나무기둥과 어우러진 반듯하지 않지만 정갈한 우리의 절을 떠올리게 군산의 구불길을 따라 가다 만나는 상주사와 불주사가 그렇다. 이러한 우리의 사찰과는 참 많이 달라 호기심을 갖게하는 사찰이 있어 군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