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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의 바다 한가운데 표류된 우리들

예전에 정류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많은 사람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의도한 것이든 그렇지 않든 수많은 말들은 마치 풍문처럼 귀에 들려왔고, 가끔은 재미를 느끼며 몰래 이야기를 듣곤 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내용이거나 혹은 당시 핫한 이슈들이었고, 필자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속으로 공감을 형성하고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다.

by배소연 기자
오피니언

한 마음으로 기다려온 봄, 건강하게 맞이하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자연에는 새롭게 시작하려는 움직임들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다. 우리들과 함께 겨우내 건강한 봄을 기다려왔던 자연의 생명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따라 흙은 여린 새싹을 틔워내고, 나무는 화려한 꽃을 피워 봄이 왔음을 알린다. 하지만 이런 건강한 봄을 시샘하는 자연의 움직임도 있었으니 대표적으로 황사와 꽃샘추위가 그것이다. 많은 이들이

by김태경 기자
무료 콰이어트/비행운/장준하 평전
연재종료

콰이어트/비행운/장준하 평전

      『콰이어트』 수전 케인 지음, 김우열 옮김(알에이치코리아, 2012) 『콰이어트』는 우리 안의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시한다. 중대한 발자취를 남긴 내향적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내향성이 사회와 만날 때 어떤 중대한 효과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소개한다.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내향적인 사람들의 심리적 사고와 행동 패턴들이

by군산대언론사 2
무료 채정룡 총장, 필리핀 3개 대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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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룡 총장, 필리핀 3개 대학 방문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채정룡 총장이 필리핀 대학과 필리핀 웨스트비사야스 대학, 필리핀 바탕가스 주립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술 및 학생교류 협력을 방안 및 협의하고 웨스트비사야스대학의 졸업식을 참석 및 축사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by군산대언론사 2
무료 복지의 시대, 사회복지사에게 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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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시대, 사회복지사에게 복지를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필자에게 올해 들어 접하게 된 뉴스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 중의 하나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연이은 자살사건이었다. 보도된 바와 같이 올해 들어 주민자치센터에 근무하는 3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업무과중을 이유로 연이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고통스러워하다 스스로 생을 접은 동료 사회복지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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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난 군산대학교 ROTC 52기 후보생들....”

신학기의 싱그러움이 만발하는 3월 마지막 주. 우리 군산대 ROTC 52기 40명은 우리대학과 ROTC 총동문회 등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받아 일본 오사카지역으로 해외군사문화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첫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여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으로 떠나는 배에 올랐다. 우리는 동경을 이어 일본 제2의도시인 오사카를 비롯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나라, 메이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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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신입생, 그리고 행복.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 버스커 버스커, 벚꽃엔딩 -   봄이 왔다.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벚꽃이 피기 시작함과 동시에 작년에 유행했던 봄 노래도 잊혀지지 않고 거리를 메운다.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늦게,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시작할 때쯤 피기 시작하는 군산대학교 캠퍼스의 벚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