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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좁게는 군산시, 넓게는 전북의 정치, 사회, 이슈, 행사 등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LINC사업단- 국내 앙금의 정상 대두식품
우리 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일 산업단지로는 국내 2위 규모의 군산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새만금캠퍼스도 완공됐다. 이러한 최적의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 바로 LINC사업이다. 현재 LINC사업단 가족회사제도에 등록된 기업은 약 700개 정도가 있다. 그 중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업무협약’ 열려
지난 4일,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지역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바스프 군산공장과 군산교육지원청이 참여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이 한국바스프 군상공장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산·학 상호 교류와 자유학기제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강의, 진로&
군산대-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산학협력 및 인력양성 위한 협약 체결
산학협력단(단장 김동익)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양경식)가 지난 3일 산학협력관 중회의실에서 ‘전북 주요협회 산학협력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연계시스템을 확보해 산학협력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동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시행,
보리맥주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우리 대학이 지난 25일 군산시청 면담실에서 군산시, 군산보리생산자협회, GB순보리 맥주협동조합과 보리맥주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보리맥주를 특화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산학관민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결과 군산대학교는 맥아 및 보리맥주가공 전문인력양성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보리맥주제조사 무료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지난 20일부터 10주 계획으로
제3회 국외소재 문화재 찾기 UCC 공모전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가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 찾기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되찾아올 방안과 활용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제3회 국외소재 문화재 찾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UCC 작품은 국외소재 우리(경북) 문화재의 △국내외 우리문화재 가치를 재조명한 내용 △문화재 훼손, 방치 상태 조명 △국외소재 우리문화재의 탐방 및 역사성 있는 새로운 문화재의 발견
전주 버스 신성여객, 승무거부
노동절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전주 신성여객 해고자인 진모 씨가 신성여객 현관 앞 국기봉에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진 씨는 회사 동료에 의해 발견 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뇌사상태에 빠져 있다. 진 씨는 2012년 11월 신성여객 내에서 민주노조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해고된 후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판정이
㈜대림전기건설 김대현 대표, 대학 발전기금 1200만 원 전달
지난 2일, 대전 소재 전기공사업체 ㈜대림전기건설 김대현 대표가 우리 대학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대림전기건설의 김대현 대표는 “지역의 대표대학으로 자리 잡고, 산학협력 특성화 부문에서 뛰어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군산대학교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하여
2014 유니브엑스포 전주 강연 개최
지난 15일, 우리 대학 댄스동아리 ABL이 참여한 유니브엑스포 강연이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됐다. 유니브엑스포는 진정한 의미의 스토리를 만들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대학생활 박람회다. 1부는 스토리와 연계해 △DID 저자 송수용 ‘지금 내가 알고 있는 나는 진짜 내가 아니다’와 △마녀사냥 곽정은 ‘연애를 잘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나의균 총장 등 150여명,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참가
지난 13일, 월명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우리대학교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동질감을 키우고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열렸다. 이에 우리 대학은 참가비 전액과 유니폼, 버스 운행을 지원하여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나의균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