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가 인기투표인가.
오늘 2015학년도 군산대학교를 이끌어 갈 학생회와 총동아리 후보자들의 선거가 진행된다. 입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약 24일 동안의 선거 운동 기간이 막을 내린다. 학우들의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개표를 시작하여 다음날 당선자 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선거가 종료되면 다수의 유권자들은 이번에는 누가 당선되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 학우들이
오피니언은 기자칼럼과 독자투고, 그리고 황룡담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늘 2015학년도 군산대학교를 이끌어 갈 학생회와 총동아리 후보자들의 선거가 진행된다. 입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약 24일 동안의 선거 운동 기간이 막을 내린다. 학우들의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개표를 시작하여 다음날 당선자 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선거가 종료되면 다수의 유권자들은 이번에는 누가 당선되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 학우들이
요즘 밤낮으로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다. 학우들의 옷들은 두꺼워 지고 캠퍼스를 물들였던 낙엽들은 하나 둘씩 떨어져가고 있다.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이는 곧 2학기의 종강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9월에 시작한 학기는 눈 깜짝할 새 11월에 접어들었으며 2학기 총 110일 중에 오늘까지 66일의 시간이 지나갔다. 우리들의 2학기는 중반을 넘어
지난달 19일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자마자 주가가 폭등하면서 250억 달러를 달성했다. 페이스북, 삼성전자보다도 높은 시가를 기진 엄청난 기업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모를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다. 알리바바는 1999년 창업자 마원에 의해 설립됐다. 시작은 B2B라는 온라인 쇼핑몰인 Alivava.com 과 1688.com이였다. 이 후 알리바바는 온라인 쇼핑몰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진출처 http:timecook.tistory.com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 우리는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20년 사이에 삐삐에서 핸드폰을 거쳐 스마트폰까지 디지털 통신 기술과 IT기술은 나날이 다르게 초고속 발전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는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달인들은 어떤 역경과 고난에서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킨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대기만성(大器晩成)’이다. ‘대기만성(大器晩成)
‘방송국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음악, 드라마, 뉴스, 강연 따위의 음성을 전파로 방송하여 수신 장치를 갖추고 있는 청취자들에게 듣게 하는 방송’ 사전에 등재된 명사 라디오를 뜻한다. 라디오는 1927년 경성방송국에서 정식으로 개국되면서 많은 사람이 함께 들을 수 있는 미디어로 탄생되었다. 라디오는 TV와 인터넷, 휴대폰이 널리 보급화 되기
최근의 사회기관들의 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이상적 모습은 돈을 벌어 그것을 사용하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이 없이 살아가는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러면서 현대인들에게 돈은 곧 유흥거리를 쓸 수 있는 수단이기 전에 생존으로 필요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과거보다 물질적 풍요가 있음에도 현대인들은 여전히 돈이 필요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우리는 평소 별일 아닌 듯이 여러 대중교통들을 이용하고 있다. 여러 대중교통들을 책임지는 기관사들은 소중한 생명을 나르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운행한다. 그러나 최근에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는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줬다. 하지만 우리가 유의해야할 점은 평상시에 기관사분들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업의식 덕분에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 언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