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 관리자 23기 동문, 대학 발전기금 전달
지난 14일 경영행정대학원 최고 경영 관리자 과정 23기 동문이 대학 발전기금 300만원을 나의균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발전기금은 우리 대학의 쾌적하고 효율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김성수 회장은 지역과 대학은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며 대학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 경영 관리자 과정은 기업이나 단체의 관리자로 하여금 능동적인
155 학군단, 후보생들을 위한 황룡무제 행사 열어
지난 7일 우리 대학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155학군단(단장 이충희 중령)이 후보생들을 위해 황룡무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55학군단 고유 행사로 1982년 ROTC #22기 임관 20명을 자축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로서 후보생들의 사기증진, 선·후배간의 상호 단결 도모 등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1부 총장 축사 △2부 후보생 장기자랑
취업이 아닌, 지식인으로서의 동아리 시그마(∑, Sigma)
예전에는 대학을 상아탑이라 불렀다. 이 말은 학자들이 조용히 들어앉아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실이란 뜻을 가지는데, 그만큼 대학이 높은 수준의 학문을 습득하고 사고를 함양하는 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학은 취업의 기능으로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보니 동아리 또한 취업이 주로 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동아리들과 다르게 대학인으로서 가져야 할
문화사상연구소와 철학과, 국제인문·문화축제 참가 프로그램 실시
지난 28일 문화사상연구소와 철학과가 주최하는 ‘국제인문·문화축제’ 참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에서 열린 국제인문·문화축제에 참가해 ‘실크로드 위의 인문학,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및 군산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기본 소양과 다양한 시각을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문화사상연구소와 철학과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3년도 시민
채정룡 총장, 재학생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및 해외 취업률 위해 해외 방문
지난 17일 채정룡 총장이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외 방문을 했다. 이번 해외 방문으로 호주 해외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및 중국내 취업 장려활동 추진 등을 하여, 재학생 해외취업률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태수습기자 ahn2sang@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