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의 수습기자 활동기
▲ 김강익 기자 나는 신입생일 때 수업 외에 다른 활동을 겸하며 대학 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때 우연히 우리 대학 언론사 수습기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는데,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교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일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언론사 활동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러나 내 특유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쉽사리 지원 결정을 내리지
▲ 김강익 기자 나는 신입생일 때 수업 외에 다른 활동을 겸하며 대학 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때 우연히 우리 대학 언론사 수습기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는데,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교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일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언론사 활동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러나 내 특유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쉽사리 지원 결정을 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