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휴지통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렛츠런파크 휴지통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이 오는 16일(금), 오후 5시까지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렛츠런파크(경마공원) 휴지통 디자인 2종으로 실내용과 실외용 각 1종씩 디자인 하는 것이다. 공모전 참가는 참가신청서 1부, 학생증사본(컬러스캔) 1부와 작품이지미파일 2부 (⓵ JPG/BMP파일, ②AI/PSD파일)를 담당자 이메일(brown2th@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렛츠런파크 휴지통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이 오는 16일(금), 오후 5시까지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렛츠런파크(경마공원) 휴지통 디자인 2종으로 실내용과 실외용 각 1종씩 디자인 하는 것이다. 공모전 참가는 참가신청서 1부, 학생증사본(컬러스캔) 1부와 작품이지미파일 2부 (⓵ JPG/BMP파일, ②AI/PSD파일)를 담당자 이메일(brown2th@
방학이 3주가 채 남지 않은 이 시점, 어느덧 군산대언론사도 이번호로 2014년 발행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그리고 필자 또한 이번 칼럼이 대학신문사 기자로서 마지막이 됐다. 지금 이 순간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겨울나기 준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동물들은 겨울이 시작되기 위해 다들 월동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흔히들 우리 주변에서
하루가 다르게 과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에 따른 결과물들을 살펴보면, 그것들은 현제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보다 ‘빠름’을 강조하며 우리들에게 어필한다. 10분 걸릴 것이 5분이 걸리도록 만들고,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5분이 걸릴 것을 1분 안에 가능한 현실을 만들었다. 언제부턴가 우리사회는 이러한 ‘빠름’이 필수여야 하는 사회 속에서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 비바람을 꿋꿋하게 견뎌, 어느덧 황금빛으로 물들은 벼들이 추수를 앞두고 있다. 1년에 한 번 추수를 통해 1년을 먹고사는 농민들은 잘 자라준 벼들에게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하지만 추수를 앞둔 농민들의 얼굴은 웃음꽃으로 가득한 것이 아닌, 그저 어두울 뿐이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정부의 ‘쌀 전면 개방’ 정책
건물 안, 길게 늘어진 복도 끝에는 초록 불빛을 뿜어내고 있는 ‘비상구’가 보인다. 화제나 지진과 같은 갑작스런 사고 때에 급히 대피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출입문을 일컫는 비상구. 그곳에서 내뿜는 초록색 불빛은 왠지 모르게 모두를 안심시켜주며 그곳으로 이끄는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의 인생이 언제나 순탄하기만 할
국정감사에서 대학 성적증명서를 이중발급하고 있다며, 이를 ‘성적 부풀리기’로 규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성적이중처리 유형을 구분하고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이에 따른 성적삭제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우선 한국교육협의회가 구분한 성적 이중처리 유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학점포기제도로 학칙으로 일정학점 수를 포기할 수 있도록 허용해 F학점 등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기가인터넷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 오는 9일까지 접수받는다. ‘기가인터넷’을 설명하자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보다 10배가량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러한 기가인터넷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응용서비스 아이디어를 국민들과 함께 찾고자 공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