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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개발은 정말 위험한 것일까
최근 ChatGPT와 AI 그림 그리기 같은 인공지능의 개발로 세상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 두 인공지능은 사람들에게 신기함과 걱정 등 다양한 입장을 형성하게 했다. 하나는 AI 인공지능을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과 다른 하나는 AI 인공지능이 이후 사람들의 직업을 꿰차지 않을까 혹은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종속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이는 내가 고등학교에
군산대 소식 4월 (40화)
군산대 TV 40회 영상입니다. (2023년 4월호)
강의실 에티켓, 나의 매너 온도는 몇 도일까?
담배 냄새, 각종 소음, 지각 등 지켜지지 않고 있는 각종 에티켓을 알아보자 고등학교 생활을 막 마치고 처음 접하는 대학교 생활, 대학 입시를 위해 다소 억압된 분위기의 고등학교 교실과는 달리 대학교 강의실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이때 자신도 모르게 너 무 풀어져 버리거나, 몇몇 규칙을 안
현재의 소중함을 잃는다는 것, 지나간 과거를 잊는다는 것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현재까지도 종종 보이는 이 구절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속에 나온 구절이다. 이 구절에 나오는 ‘익숙함’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익숙함을 통해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런 편안함에 점차 소중함과 가치를 잊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익숙함의 양면성은 작게는 물건으로, 크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