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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야 할 때, 뛰어야 할 때

 나에겐 고등학생 때부터 했던 다짐이 있다. ‘이번 방학은 정말 알차게 보내야지.’라며, 종강을 맞이하기 전부터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매번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었다. 바쁘게 한 학기를 지내다 보면 종국에는 놓쳤던 것들이 많았었다는 아쉬움에, 학기 중에 미쳐 못다 한 일들을 방학 때는 이루고자 했다. 대외활동, 자격증, 토익 등 여느

by박미혜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