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방학 생활
방학이 다가오면 모두 마음속으로 ‘보람찬 방학을 보내리라!’ 다짐하곤 한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이 어려운 ‘실천’을 해내고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보낸 우리 언론사 기자들의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 [해외봉사] 고등학교 시절, 친근하게 지내던 선생님께서 해외봉사가 자신의 꿈을 만드는데
방학이 다가오면 모두 마음속으로 ‘보람찬 방학을 보내리라!’ 다짐하곤 한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이 어려운 ‘실천’을 해내고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보낸 우리 언론사 기자들의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 [해외봉사] 고등학교 시절, 친근하게 지내던 선생님께서 해외봉사가 자신의 꿈을 만드는데
2018년, 신입생 시절의 나는 모두가 그렇듯 열정 가득한 마음가짐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언론사 활동은 나의 열정에 출발선을 그어준 첫 도전이었다. 당시 수습기자였던 나에게 더욱 불을 붙여준 것이 있었는데, 이는 다름 아닌 ‘팀장’이라는 직위였다. 팀원들을 통솔할 때는 냉철하다가도 도움이 필요한 기자가 있으면 발 벗고 나서던 모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