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워지는 우리대학
2012년도 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군산대가 자랑스럽게 여겨지지 않았다. 처음 원했던 전북대학교 보다 규모도 작고 이름도 덜 알려져 있는 군산대학교가 자랑스러울 리가 없었다. 다만, 국립대라는 이름과 등록금은 괜찮게 여겨졌다. 국립대이기에 비교적 저렴했던 등록금과 국가와 학교에서 준 장학금 덕에 1학년 1학기에 낸 등록금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적었다. 그러다 2013년에 학교 부속기관인 언론사에
최동현 교수, ‘도리화가’ 제작에 도움 줘
최동현(국어국문학) 교수가 ‘진채선’을 소재로 한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제작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진채선의 전반적인 생애에 대해 자문 받았으며, 이전에는 논문 『진채선의 생애와 생가에 관하여』와 보고서 『진채선 생가 조사 및 검당마을 염정지 지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한 적이 있는 진채선 연구자이다.